"아이 오빠도 참~" 새침한 고양이에 남성들 "너마저 갖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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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오빠도 참~" 새침한 고양이에 남성들 "너마저 갖고 싶다"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8월 09일 17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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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오빠도 참~" 새침한 애교에 남성들 "고양이마저 갖고 싶다"

"아이 오빠도 참"이라고 표현하는 듯한 고양이의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이 오빠도 참'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을 보면 주인 무릎 위에 올라와있는 고양이가 "아이 오빠도 참"이라고 표현하는 듯 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 고양이는 한 손을 수줍은 듯 입가에 올리고 한 손은 주인의 배를 밀어내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어 "아이 오빠도 참"이라고 말하는 것 같다

고양이의 새침한 표정마저 "아이 오빠도 참"이라고 말하는 듯해 제목이 그럴듯하다는 평이다.

'아이 오빠도 참' 고양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고양이가 '아이 오빠도 참'이라고 말하는 것 같다" "사진을 보는 나도 '아이 오빠도 참' 괜히 부끄럽다" "고양이가 나한테 '아이 오빠도 참'이라고 하는 것 같다" "나에게도 '아이 오빠도 참'이라고 말해주는 여자가 있었으면" "이젠 '아이 오빠도 참' 고양이마저 갖고 싶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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