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자철의 거짓말이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

구자철의 거짓말, 요리실력 모순 '들통' '구'짓말쟁이 등극

축구 국가대표선수 구자철의 거짓말이 들통났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 입으로 두 말하는 구자철 선수' 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구자철 선수가 각각 다른 시기에 언론매체 등과 인터뷰 한 내용이 짜집기 돼 있다. 

첫 번째 사진 속 그는 요리 솜씨와 관련된 질문에 "엄청 잘한다. 칼질을 기막히게 한다"고 답한다.

그러나 다른 방송에서 구자철은 직접 요리를 했고 어색한 칼질이 들통난다. "칼질이 서툴다"는 질문에 당당히 "칼질까지 잘하면 어떻게 하겠어요. 피곤해요"라고 천연덕 스럽게 답한다.

구자철의 거짓말에 네티즌들은 "구자철의 거짓말 귀엽네" "구자철의 거짓말 '구짓말쟁이' 등극이다" "구자철의 거짓말 불필요하다. 축구선수니깐 요리 못해도 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