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두 번 죽이는 엄마 "공부가 가장 쉽단다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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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두 번 죽이는 엄마 "공부가 가장 쉽단다 아들아"
  • 강윤지 기자 yjkang@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8월 06일 23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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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두 번 죽이는 엄마 "공부가 가장 쉽단다 아들아"

'아들 두 번 죽이는 엄마'의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들 두 번 죽이는 엄마'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종이 한 장을 카메라 앞에 내밀며 환하게 웃고 있는 중년의 여성과 뒤에서 손뼉을 치고 있는 청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주인공은 명문대에 낙방한 재수생 아들과 격려하며 함께 공부해 도쿄대에 합격한 일본의 50대 주부로 알려졌다. 아들은 재수에서도 고배를 마셨고 30년 전 엄마가 다니던 사립대에 입학하게 되었다고 한다.

아들 두 번 죽이는 엄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들 두 번 죽이는 엄마, 멋지다", "아들 두 번 죽이는 엄마, 공부가 가장 쉽단다 아들아", "아들 두 번 죽이는 엄마, 중년의 힘을 보여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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