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제동 뒤 인종차별 '어글리 올림픽'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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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제동 뒤 인종차별 '어글리 올림픽' 재확인?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8월 05일 19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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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제동 뒤 인종차별 장면이 시청자들의 불쾌감을 사고 있다. (방송화면 캡쳐)

힐링캠프 김제동 뒤 인종차별 '어글리 올림픽' 재확인?

지난 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화면 속에 잡힌 외국인의 인종차별적 포즈가 누리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2012 런던올림픽 특집으로 방송된 '힐링캠프'의 MC 이경규, 김제동, 한혜진은 한국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그런데 김제동 뒤로 관중석에서 한 외국인이 두 손으로 찢어진 눈을 의미하는 행동을 보이는 장면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이러한 행동은 동양인을 비하하는 인종차별적 의미가 담긴 것이어서 논란이 일었다.

힐링캠프 김제동 뒤 인종차별 장면에 네티즌들은 "런던올림픽 말이 많더니 이젠 인종차별까지","힐링캠프 김제동 뒤 인종차별 장면 보고 화나 죽을 뻔"등의 반응을 보이며 불쾌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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