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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방송사고 (화면캡쳐) |
MBC 방송 사고, 검은 그림자가 카메라에 떡하니...사과는 어디에?
MBC 방송 사고 뒤 원자현 아나운서가 사과 없이 방송을 그대로 진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
5일 MBC '런던올림픽 하이라이트'에서는 원자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원 아나운서가 주요경기를 설명하는 중 갑자기 스텝으로 보이는 여성이 화면을 가리는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이 여성은 자신이 카메라에 잡힌 것을 깨닫고 황급히 몸을 숙였으나 방송엔 2초 정도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원자현 아나운서는 잠시 당황한 듯 했으나 방송을 이어 마무리했다.
MBC 방송 사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MBC 방송사고에도 사과 한마디 없을 수 가 있을까", "런던올림픽에 유난히 사고가 많은 것 같다" 등 여러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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