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고 영양사의 위로, 남동생 둔 누나의 마음? "너 여친 없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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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 영양사의 위로, 남동생 둔 누나의 마음? "너 여친 없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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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 영양사의 위로, 남동생 둔 누나의 마음? "너 여친 없니?"

어느 남고의 영양사가 학생들을 위로하는 문구를 급식소에 걸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고 영양사의 위로'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남고 영양사의 위로' 사진에는 어느 한 고등학교의 급식소에 "여자 친구 없다고 슬퍼하지 말라"라는 문구가 적힌 플랜카드가 걸려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남학생만 있는 학교의 영양사가 '센스 넘치는' 위로의 문구를 걸어 놓은 것.

'남고 영양사의 위로'를 접한 네티즌들은 "남고 영양사의 위로, 학생들 감동받겠다" "남고 영양사의 위로,센스 돋네" "남고 영양사의 위로 보자마자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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