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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 소녀' 정다래(수원시청) 가 2012 런던올림픽 평영 200m에 출전하는 지난 27일 오후(한국시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훈련 도중 숨을 고르고 있다.(사진 위)
정다래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여자 평형 200m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예쁜 외모와 엉뚱한 행동으로 큰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당시 메달을 딴 직후 정다래는 "가장 보고 싶은 사람은 누구냐"는 질문에 "다래가 좋아하는 사람은 동현이(복싱 선수 성동현)"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기자회견에서 "2012년 런던 올림픽 준비는 어떻게 할 계획이냐"는 물음에 "좀 쉬고… 쉽시다"라고 답변을 해 '4차원 소녀'란 별명을 얻어 화제를 모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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