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효리는 이날 방송된 '쇼미더머니' 5회에 출연해 신예 래퍼 권혁우, 김은영(치타), 서성조, 김정훈, 김태균 등과 함께 스페셜 스테이지를 꾸며 갈채를 받았다.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고 팔과 배 부분이 망사로 된 블랙 점프 수트를 입고 등장한 이효리는 이날도 어김없이 섹시미를 한껏 발산했다.
그는 패셔니스타답게 무대 중간 중간 선글라스, 재킷 등으로 포인트를 주기도 했다. 이효리는 초반 카리스마 넘치는 랩을 선보이면서 등장했다.
그는 이후 신예 래퍼 권혁우, 김은영(치타), 서성조, 김정훈, 김태균 등과 함께 자신의 히트곡 '헤이 걸', '러브 사인', '치티치티뱅뱅', '스캔들', '텐미닛' 등의 무대를 꾸몄다.
이효리는 무대 이후 "시상식도 아니고 15분 공연은 처음 해봤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쇼미더머니'는 최강 래퍼와 신예 래퍼가 한 팀을 이뤄 펼치는 일종의 경연 프로그램으로 '래퍼판 나는 가수다'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