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남규 대한생명 대표, 일일 상담원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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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남규 대한생명 대표, 일일 상담원 활약
  • 김한나 기자 hanna@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6월 27일 10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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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남규 대한생명 대표이사가 고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해 일일 콜센터 상담원으로 활약했다.

대한생명은 차남규 대표이사가 26일 오후 동대문구 신설동에 위치한 대한생명 서울콜센터를 찾아 고객의 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상담을 나누는 등 일일 상담원을 체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현장체험은 보험계약대출, 보험금지급, 보험료납입 등 상담원과 고객의 실시간 상담내용을 이어폰으로 듣고, 직접 상담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차 대표는 "이번 체험을 계기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작은 의견이라도 귀 기울여 경영에 반영할 수 있는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차 대표는 상담내용을 메모하는 등 적극적으로 체험에 임했다는 후문.

한편 대한생명 콜센터(1588-6363)는 2012년 KSQI에서 생명보험부문 1위 최우수 콜센터로 선정되기도 했다.

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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