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는 프리미엄 세단 508 오너들을 위한 '508 Quality time'의 두 번째 프로젝트인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의 특별시사회를 남산자동차 극장에서 갖는다고 18일 밝혔다.
'Quality Time'은 운전자에게 최고의 순간을 선사한다는 푸조의 감성과 철학을 담은 508라인의 테마로 '508 Quality Time' 그 테마의 연장 선상에서 진행되는 연간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열린 첫 번째 508 Quality time인 '리사 오노 내한 공연' 초청 행사에 이은 두 번째 프로젝트다. 남산자동차극장에서 진행되는 타임슬립 로맨스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특별시사회에 508 오너 100명을 초대한다.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는 올해 아카데미 각본상 수상, 지난해 칸 영화제 개막작 선정 등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았다. 헐리우드 천재 감독 우디 앨런 감독의 작품으로 파리로 여행을 떠난 소설가 길(오웬 윌슨)의 마법 같은 시간 여행을 다룬 이야기이다. 특히 이 영화에는 1928년 출시된 푸조 Landaulet 184가 시간을 초월하는 신비로운 차량으로 등장해 스토리를 이끌어 나간다. 1923년 출시한 푸조 177 Torpedo와 프리미엄 세단 508 또한 등장한다.
참가신청은 푸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18일부터 24일 까지 7일간이며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오너스 회원으로 로그인 후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26일 푸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이사는 "두 번째 퀄리티 타임 행사를 열게 되어 기쁘다"며 "푸조의 제품 가치를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 더 많은 문화 행사를 통해 푸조의 가치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