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3만 원 컴퓨터 '후덜덜' 가격에 모니터는 '별도' "금발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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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만 원 컴퓨터 '후덜덜' 가격에 모니터는 '별도' "금발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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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만원 컴퓨터가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는 '913만원 컴퓨터' 라는 게시글이 사진과 함께 올랐다.

사진 속의 913만원 컴퓨터는 과거 삼성의 알라딘 컴퓨터이다. 이 컴퓨터는 486컴퓨터로 현재는 단종된 모델. 

특히 913만원의 컴퓨터의 설명서를 자세히 보면 가격 옆에 '모니터 별도'라고 써있다. 모니터까지 더하면 1000만원이 넘는 수준의 컴퓨터라는 얘기. 

네티즌들은 "추억돋네" "913만원 주고 사는 사람이 있었겠지요" "지금 쓰라면 속터져 못쓸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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