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치기 주차 응징 "이에는 이…운전석 문 못열어 어떻게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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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치기 주차 응징 "이에는 이…운전석 문 못열어 어떻게 나올까"
  • 강윤지 기자 yjkang@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6월 04일 17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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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치기 주차에 대한 통쾌한 응징 동영상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새치기 주차 응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속에는 붉은색 스포츠카 한 대가 빈 공간에 주차하기 위해 후진하는 모습이 보인다. 그런데 곧바로 어디선가 흰색 소형차가 나타나더니 신속하게 스포츠카가 노리던 공간에 새치기 주차한다.

스포츠카 주인은 속이 많이 상한 듯 보란 듯이 새치기 차량에 바짝 붙여 자신의 차를 주차한 뒤, 운전자는 차 문을 열지못하자 자신은 스포츠카의 윗뚜껑을 열고 나와 유유히 사라진다.

'새치기 주차 응징' 을 본 누리꾼은 "곡예주차하듯 유쾌 상쾌 통쾌하네요", "앞으로 이분 앞에서는 새치기 주차는 절대 엄두도 못낼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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