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과 한국유방건강재단은 핑크리본캠페인의 일반인 홍보대사 핑크제너레이션(Pink Generation) 202명을 선발하고 위촉파티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위촉파티에는 아모레퍼시픽 이우동 상무와 함께 15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3기 핑크제너레이션 중 150여 명이 참석해 홍보대사로서의 역할과 임무를 다짐하고 시민들과 직접 교감을 나눈다.
참석한 핑크제너레이션들은 전원 한국유방건강재단이 후원하는 한국유방암예방홍보강사회의 유방자가검진교육 과정을 수료하며 명예강사로 임명된다.
핑크리본캠페인의 홍보대사로서 기본 상식과 소양을 갖출 수 있게 함으로써 활동의 진정성을 더한다는 취지다. 이 밖에도 아모레퍼시픽과 한국유방건강재단의 핑크리본캠페인 활동 소개, 핑크제너레이션으로서의 역할 및 월별로 주어지는 미션에 대해서도 소개받는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는 "핑크제너레이션은 생활 속의 다양한 측면에서 효과적인유방건강관리 방법을 새롭게 발견하고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활발하게 소통함으로써 유방건강 길라잡이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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