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오역 해명 "해외 매체와 인터뷰 실수 나올 수 있어"
박진영이 원더걸스의 한국 정상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0일 오리콘 스타일은 원더걸스가 뒤늦게 일본 시장에 진출한 이유에 "한국에서는 더 이상 올라갈 수 없는 위치에 있다"며 "더 큰 도전을 하고 싶었다"라는 박진영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11일 박진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원더걸스가 한국에서 더 올라갈 곳이 없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기에 저나 원더걸스나 그런 말도 생각도 한 적이 없습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인터뷰 동영상 확인 결과 '노바디'란 곡이 한국 정상에 올랐었다는 말이 오역된 것으로 확인돼 해당 매체에서 바로 기사를 수정해주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박진영은 "인터뷰 특히 해외 매체와의 인터뷰는 언제나 의사소통이나 번역, 통역 등에서 실수가 나올 수 있다는 사실을 언제나 생각해주세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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