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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의 손자를 둔 55세 할머니가 미국프로풋볼(NFL) 최고령 치어리더에 도전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9일 내외신을 종합하면 미국 텍사스에서 저술가이자 피트니스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샤론 시몬스는 지난주 텍사스 카우보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NFL 댈러스 카우보이 치어리더 오디션에 핑크색 비키니 의상을 입고 참가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할머니, 장수하세요" "나이를 잊은 그대가 진정한 승리자"라는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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