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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셀프 사진, 킴 카다시안 째려보는 '귀신'?…모골이 송연
할리우드 배우 킴 카다시안의 '무서운 셀프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카다시안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고급 스포츠카에 탑승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런데 네티즌의 눈길을 끈 것은 차량도 카다시안도 아닌 사진의 뒷 배경.
공개된 사진에는 카다시안이 탑승한 차량 뒤쪽으로 차고가 나와 있다. 그리고 오른쪽 구석에는 하얀 원피스를 입은 인물이 서있는 것이 보인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심령 사진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이같은 논란이 불거지자 카다시안은 3일 "사진 속 소녀 귀신은 언니의 어릴 적 사진에서 오린 종이에 불과하다"고 해명해 '심령사진' 논란은 해프닝에 그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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