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의 연기자인 함소원이 사진을 통해 최근 근황을 알리면서 남자친구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함소원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이탈리아에서 잠깐 휴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소원은 과감하게 파여 가슴라인이 부각되는 의상을 입고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그녀의 남자친구는 장웨이로 함소원보다 세살 어린 중국인이다. 중국 부동산 갑부의 아들로 알려졌으며 베이징 사교계에서는 일명 '람보르기니 왕자'로 불린다.

중국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장웨이가 소유한 자동차만 해도 람보르기니, 포르셰 등 수퍼 카만 7대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함소원과 남자친구는 2010년 9월 파파라치에 포착되며 스캔들이 불거졌고 열애를 공식 인정, 현재까지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함소원도 얼굴이 거의 안 변하는 듯", "예쁘긴 한데 뭔가 알 수 없는 이질감?"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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