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효진이 영화 '돈의 맛' 제작보고회에서 레드 시스루룩 드레스로 화제를 모았다.
김효진은 지난달 30일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돈의 맛'(감독 임상수 제작 휠므빠말)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레드 레이스 미니드레스를 입고 요염한 자태를 뽐냈다.
레이스 소재의 겉감 아래로 안감인 레드 슬립과 속살을 은근하게 노출했지만 강렬한 색감, 화려한 디테일과 상반된 심플한 디자인으로 과장된 연출을 피했다.
영화 '돈의 맛'은 제6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해 화제가 됐으며 5월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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