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쓸데없는 물건, 쓰레기라고 하기엔 아깝고 '알쏭달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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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쓸데없는 물건, 쓰레기라고 하기엔 아깝고 '알쏭달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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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 이유를 알 수 없는 한 물건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정말 쓸데없는 물건'이라는 게시글과 영상이 올라왔다.

동영상 속에는 수납장처럼 보이는 작은 나무상자가 있다. 스위치를 올리면 상자가 자동으로 열리면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러나 상자에서 나온 것은 손 처럼 보이는 긴 막대기로 이 막대기는 스위치를 끄고 제자리로 돌아간다.
스위치를 끄자 이 상자는 뚜껑을 닫은 원래 상태로 돌아간다.

네티즌들은 "이 물건의 정체는 무엇인가요", "쓸모없는데 신기하네요", "자아가 있는 상자같은 느낌"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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