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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
글씨체로 심리상태를 알 수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글씨체 심리상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돼 화제다.
게시물은 사람의 글씨체를 통해 심리상태를 분석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구성,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문장의 기울기, 알파벳의 기울기, 대문자 I와 소문자 I, t의 모양을 통해 글을 쓴 사람의 심리상태와 성격을 알 수 있다는 내용이다.
문장의 기울기에서 끝이 위로 올라가면 낙관적이고 야망이 있으며 아래로 떨어지면 피로하며 비관적인 성격, 오르락내리락 하는 경우는 정서적으로 혼란스러운 상태다.
알파벳의 기울기에 따라 어머니와의 유대관계를 파악할 수 있다. 왼쪽으로 기울어질수록 관계가 돈독, 남성보다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문자 I는 자아를 대변한다. 크기가 작을수록 자신감이 부족, 모양이 과장됐다면 관심을 원하는 상태다. 소문자 i의 점이 세로줄 가운데 있으면 세밀하나 창조적이지 못하고, 오른쪽은 실용적이며 전향적이고, 왼쪽은 조심성이 많은 성격이다.
소문자 t는 가로획이 위쪽을 향하면 낙관적이고 야망이 있는 성격이며, 아래쪽을 향하면 억압된 분노를 나타낸 것. 가로획이 위에 있을수록 상상력이 풍부하고 가운데에 있으면 조심스럽고, 아래쪽에 있다면 우울한 상태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는 야망있는 성격인가 보다", "글씨체로 사람의 심리상태를 파악할수 있다니 신기하다", "글씨도 신경써서 써야 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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