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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랑 같이 잠을 잘 때 현실과 이상은 얼마나 차이가 날까?
최근 인터넷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개랑 같이 잠을 잘 때' 사진에서 이상적인 모습은 덩치 큰 개를 인형처럼 품에 안고 편안하게 침대에 누워 자는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개님'의 앞발차기 한 방에 나가떨어져 목이 꺾인 채 자는 '굴욕적인' 주인의 모습만이 남아있다.
네티즌들은 "완전 공감한다", "개님이 침대 지분 90프로 차지하심", "나도 처음엔 저렇게 편하게 잘 수 있을 줄 알았다", "역시 영화나 드라마가 사람 다 망쳐ㅋㅋ"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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