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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귀여운 고양이로 불리는 스코티시폴드 고양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러시아에 사는 크세니아는 귀가 접혀있으며 짙은 회색 털을 지닌 고양이로, 웃는 듯한 입과 귀엽게 내민 혀가 특징이다.
크세니아의 동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널리 알려졌으며 현재까지 전 세계 43만명이 조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크세니아의 특이한 표정 때문에 '인형설'이나 '로봇설'을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영상 속 움직임 등으로 미뤄, 실제 고양이라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귀엽다. 어떻게 이런 표정이 지어지나?",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고양이다", "직접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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