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원하는 대학선배, 실현가능성 제로…'현실은 시궁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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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원하는 대학선배, 실현가능성 제로…'현실은 시궁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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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원하는 대학선배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공감대를 모으고 있다.

이 게시물에 따르면 여자들이 원하는 대학선배는 늘 놀면서도 과 수석인 유아인, 학교 벤치에서 과제 도와주는 '귀요미' 송중기, 자신의 차를 타고 후배들 밥 사주겠다는 학교 내 인기남 박유천, 교수님 추천을 받아 조교가 된 주상욱, 동아리방에서 새내기 후배들 챙겨줄 것 같은 순수한 이제훈 등의 이미지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이런 사람들이 있으면 난 삼수, 사수를 해서라도 저 대학에 가고 만다",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인거죠", "전혀 실현 가능성이 없는 선배들", "우리가 원하는 대학선배는 이렇지만 남자들이 원하는 새내기 후배도 우리 같지는 않겠죠ㅋ"라는 등 씁쓸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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