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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암벽 등반'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해외 SNS를 통해 전해진 이 사진에는 4명의 등반가가 서로를 밟으며 절벽을 오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아래쪽 두 사람은 거의 무너지기 일보직전으로 위태로워 보인다. 이들이 끝까지 등반을 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래 둘은 무슨 죄냐", "합성 아닌가? 합성 같은데", "사진만 봐도 무섭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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