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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레고코리아 홈페이지 |
'레고 세계 최대 타이어 제조사 등극하나?'
블록 장난감 제조사 레고가 지난해 생산한 플라스틱 타이어의 양이 3억8100만개에 달한다고 미국 씨넷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레고가 만든 타이어는 진짜 자동차 타이어가 아닌 장난감 바퀴 타이어를 말한다.
레고 측은 50년간 매년 수백만개씩 작은 바퀴를 만들었고 레고로 지구를 두르면 몇 바퀴나 돌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해 레고 장난감의 타이어 생산량은 어떤 타이어 제조업체의 생산량보다도 많은 수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바퀴 달린 장난감 자동차가 들어간 레고의 첫 박스 장난감은 1968년에 82만대나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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