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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 레벨 62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으름 레벨 62'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으름 레벨 62(LAZINESS LEVEL 62) 사진에는 포장도 채 벗기지 않은 전구가 그대로 소켓에 부착돼 있다.
게으름 레벨 62는 그만큼 게으름 지수가 높다는 것을 뜻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게으름 레벨 62를 접한 네티즌들은 "얼마나 귀찮았으면...", "나보다 더한 사람이 있었네", "저건 좀 심하다", "저게 62라니 그럼 나는 몇일까?", "저러다 과열돼서 불 나면 골로 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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