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갈래 고양이 "야옹야옹" 대신 "나갈래" 의사표현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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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갈래 고양이 "야옹야옹" 대신 "나갈래" 의사표현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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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영상 캡처

"나갈래"라고 말하는 듯한 고양이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목욕 중인 고양이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게재됐다. 지난 2009년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이 뒤늦게 국내 네티즌들에게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상 속 몸에 물이 닿자 고양이는 울기 시작한다. 울음소리가 마치 "나갈래"라고 말하는 듯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외국에 사는 고양이가 한국말을 배웠나?", "정말 목욕하기 싫은 것 같다", "몇 번을 들어도 '나갈래'로 들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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