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고양이 싫어하는 이유, 겨우 길 닦아놨더니 '발자국이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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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고양이 싫어하는 이유, 겨우 길 닦아놨더니 '발자국이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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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고양이 싫어하는 이유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이 사진에는 '주인님 대리 출근'으로 유명세를 탄 강아지와 덜 마른 시멘트 위를 걷는 고양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아지는 작업복을 입고 익숙한 모습으로 시멘트를 바르고 있었고, 또 다른 사진에서 고양이는 마치 그 시멘트 길을 아무렇지도 않게 걷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겨우 잘 닦아 놓은 길에는 고양이의 발자국이 선명하게 찍혀있다.

네티즌들은 "저러니 개가 고양이를 싫어하지", "우리 엄마 먹지 마 사진이 이해된다", "개와 고양이는 역시 원수지간", "어쩜 이런 절묘한 사진을 찾았을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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