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손질하는 여고생, 능수능란 손놀림 속 '함정'에 웃음 '빵'
상태바
고래 손질하는 여고생, 능수능란 손놀림 속 '함정'에 웃음 '빵'
  • 유경아 기자 kayu@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3월 25일 01시 10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래 손질하는 여고생'의 손놀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고래 손질하는 여고생'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여고생이 돌고래를 능수능란하게 손질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여고생은 여러번 손질해 본 듯 지느러미와 배를 갈라 내장을 빼낸다. 그러나 반전은 여고생이 손질하고 있는 것은 진짜 돌고래가 아닌 돌고래 모양의 필통이다.

제목만 봤을 때는 여고생이 고래 손질을 한다는 사실에 놀랐지만 막상영상을 접한 후 깜찍한 반전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여고생이 배를 가른 돌고래에서는 필기구들이 우수수 나온다.

네티즌들은 "여고생의 재치에 한바탕 웃었다", "내장 대신 필기구라니 너무 웃긴다", "저 여고생 개콘 갑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컨슈머타임스 유경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