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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못 들어온다'. 밖에서 사귄 친구를 집으로 데려 오려던 개가 '딱 걸린' 듯한 모습의 사진이 화제다.
사진을 보면 덩치 큰 개는 밖에서 놀다가 너구리 한 마리를 사귀었다. 이 두 동물은 집에 들어가고 싶지만 주인이 문을 열어주지 않아 문 밖에 덩그러니 서 있다.
특히 두 마리의 표정이 우울한 듯 하면서도 불쌍한 표정이라 더욱 안타까움과 함께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아 개랑 너구리 어떻게 해 ㅋㅋ", "진짜 문 좀 열어주세요 하는 것 같다", "이뤄질 수 없는 친구사이", "왜 하필 나를 택했니…"라는 등 재치 있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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