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VR 직무 체험' 운영
상태바
인천시교육청,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VR 직무 체험' 운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5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중학교 98학급, 1,171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콘텐츠 활용 VR 직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5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중학교 98학급, 1,171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콘텐츠 활용 VR 직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5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중학교 98학급, 1,171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콘텐츠 활용 VR 직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VR 기반 미래 유망 직무 체험'과 'AI 콘텐츠를 활용한 진로 탐색 활동'으로 구성됐으며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교육을 진행해 학생들의 참여와 이해를 높이고 있다.

VR 체험은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플랫폼을 활용해 자율주행자동차, 패션&뷰티, 바이오 등 다양한 직무를 가상현실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학생들은 앱을 활용해 실감 나게 미래 직업 세계를 탐색한다.

또한 AI 콘텐츠 기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진로 AI 적성검사, 희망 직업 및 직무 탐색, 진로·진학 정보 등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의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해 희망 직업과 직무를 탐색하고 마인드맵 형식으로 자신의 진로를 정리하는 자기 주도적 활동도 경험하게 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체험 중심 진로교육의 우수 사례로, 올해 더 많은 학교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VR과 AI 등 미래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로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