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현장서 구슬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실천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6월 19일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일원에서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의 협력 아래 비닐하우스 화재 폐기물 수거 작업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심상택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산림재해 대응과 지역사회 지원에 앞장서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며 "피해지역의 빠른 회복과 주민들의 일상 복귀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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