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입사지원서 작성 등 졸업생 맞춤 취업지원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재능대학교(총장 이남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졸업생을 위한 취업 특화 행사인 'JOB-UP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졸업생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으며 50여 명의 졸업생이 참여해 실질적인 취업 지원을 받았다.
행사에서는 △졸업생 특화 취업 프로그램 안내 △1:1 맞춤형 취업 상담 △AI 기반 입사지원서 작성 △퍼스널 컬러 진단 △취업 타로 상담 △기업 연계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재능대학교의 AI 시스템을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 부스는 실시간으로 개인 맞춤형 지원서를 작성할 수 있어 졸업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안택균 재능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졸업 이후에도 지속적인 취업지원을 받기 원하는 졸업생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홈커밍데이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졸업생의 사회진출을 돕기 위한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