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아이더가 다가오는 장마 시즌을 겨냥해 실용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레인 아이템 3종을 선보인다.
'레인밤'은 장마철 가볍게 걸쳐 입기 좋은 여성용 경량 아우터다. 립 조직감이 느껴지는 경량 3레이어 소재를 사용해 우수한 방수력과 가벼운 착용감을 자랑한다. 라이트 민트, 바이올렛, 오프 화이트 구성의 3가지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레인부츠 '클레아'는 첼시부츠 디자인을 적용한 여성용 레인부츠다. 가볍고 방수력이 뛰어난 PVC 소재로 제작해 실용성을 높였다. 발목까지 올라오는 미들 기장의 슬림한 핏으로 투박하지 않아 와이드팬츠, 데님, 롱스커트 등 다양한 하의와 매치하기 좋다.
레인백 '레인즈'는 크로스백과 슬링백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된 방수 가방이다. 두께감 있는 나일론 소재에 고강도 카보네이트 코팅이 더해져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며 방수 겉감과 방수 지퍼로 장마철에도 젖을 걱정 없이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다.
아이더 관계자는 "단순히 비를 막는 것을 넘어 비 오는 날에도 패션을 즐길 수 있도록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겸비한 것이 이번 레인 아이템 3종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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