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디스트 "냉감 워크웨어로 여름철 현장 작업자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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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디스트 "냉감 워크웨어로 여름철 현장 작업자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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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디스트 '에어로 쿨 베스트' [사진= 코오롱FnC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워크웨어 브랜드 볼디스트가 고온 환경에 특화된 냉감 제품군을 대거 출시하며 여름철 현장 작업자 공략에 나선다.

볼디스트는 통기성과 흡습속건 기능을 극대화한 냉감 워크웨어를 다양하게 출시하며 혹서기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볼디스트의 '에어로 라인'은 여름철 냉감 기능을 극대화한 주력 상품군으로 베스트와 반팔 셔켓 등 총 6개 스타일로 구성된다. 땀과 열기로 인한 체온 상승을 제어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통기성과 흡습속건 기능에 초점을 맞춘 기술 중심의 고기능성 워크웨어로 설계됐다.

'에어로 라인'은 출시 이후 6월 1주차까지 80%에 육박하는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일부 품목은 초도 물량 대비 75% 규모로 리오더에 돌입했다.

이 라인 중에서 가장 높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은 '에어로 베스트'다. 이 제품은 양쪽 허리 뒷편에 장착 가능한 전용 쿨링 팬 '에어로 휠'을 통해 공기를 원활하게 순환시키며 등판의 메시 구조와 결합해 내부 열기와 습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한다.

이외에도 볼디스트는 이번 시즌 '에어리도트', '소로나', '쿨코어', '포르페' 등 고기능성 냉감 소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티셔츠, 팬츠 등 일상 작업복으로 활용 가능한 아이템에 각각의 특화된 기능성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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