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딴 걸 신발이라고!" 버럭 화를 내는 듯한 무심한 표정의 강아지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이 딴 걸 신발이라고' 게시물에는 목장갑의 손가락 부분을 잘라 강아지 신발로 만든 후의 착용샷이 공개됐다.

사진 속 강아지는 무심한 것을 넘어 화가 난 듯한 표정으로 양 발에 목장갑 일부를 끼우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강아지 표정 봐", "불쌍하다. 목장갑 신발이라니", "주인 진짜ㅋㅋ 내가 사주고 싶다. 신발~"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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