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iM라이프(대표이사 박경원)는 임직원 간 존중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 청렴한 윤리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상호 존중 캠페인, 상호 존중의 날'을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iM금융그룹의 윤리경영제도 시행 취지를 반영한 iM라이프 고유의 조직문화 전파 활동으로, 상호 존중을 통해 갑질 없는 건전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했다.
iM라이프는 매월 11일을 '상호 존중의 날'로 지정하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월별 상호존중 테마를 선정해 이를 이미지 콘텐츠로 제작, 사내에 공유한다.
2025년 한 해 동안의 상호존중 테마는 지난 3월 진행된 '적절한 호칭 사용하기'부터 ▲상대방 이해하기(6월) ▲칭찬 주고받기(7월) ▲소리내서 인하사기(8월) ▲모욕적, 성차별적 언행하지 않기(8월) ▲음주 회식 강요하지 않기(12월) 등 현실적인 조직 내 상황을 반영한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iM라이프는 이번 캠페인을 단순한 메시지 전달을 넘어, 직장 내 건강한 커뮤니케이션 문화 정립과 인권 존중 인식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실천 활동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매월 게시되는 테마 콘텐츠는 사내 업무연락지를 통해 전사에 공유되며, iM금융그룹이 주관하는 윤리경영대상 평가 시 문화 전파 활동의 주요 사례로도 보고될 계획이다.
김지구 iM라이프 준법감시인은 "모든 구성원이 서로를 동등한 동료로 존중하며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야말로 지속가능한 윤리경영의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존중과 배려를 중심으로 하는 기업문화를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