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이희석, 이하 공사) 수정도서관은 로봇·AI, SW·AI 융합 디지털 교육인 '디지털새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인공지능(AI) 및 소프트웨어(SW) 융합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미래 사회의 핵심 역량을 기르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부 및 17개 시도 교육청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고 주식회사 타임교육 C&P가 주관한다.
오는 7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지구의 문제를 해결하라! : SDGs 코딩 챌린지'를 주제로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연계한 로봇·AI 및 소프트웨어 융합 교육이 진행된다.
참여 어린이들은 △에너지 △육상 생태계 △인구 문제 △위생 문제 등 다양한 글로벌 이슈를 코딩을 통해 해결하며 문제 해결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
아울러 스마트 시스템 개발자, 자율주행차 개발자 등 미래 유망 직업을 간접 체험하며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도 주어진다. 수강 신청은 성남시 배움숲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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