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공익·부패 및 익명신고제도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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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공익·부패 및 익명신고제도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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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일과 19일 양일간 진행, 부패없는 투명한 조직 만들기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6월 17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공익·부패 및 익명신고제도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6월 17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공익·부패 및 익명신고제도 교육'을 실시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부패예방을 위한 구성원 내부신고 활성화를 위해 6월 17일과 19일 양일간 공익·부패 및 익명 신고제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윤리경영 표준모델(2021.12월)과 권익위원회의 청렴윤리경영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 가이드라인(2022.6월)에 근거해 시행하고 있는 각종 신고 방법 및 절차 안내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공익·부패 신고제도 안내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익명신고시스템인 '부패알리오'의 익명신고 및 '안심 변호사' 활용 방법 △신고자 보호제도 및 신고에 따른 조치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했다.

심상택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은 "공공기관의 청렴과 책임은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조직문화에서 출발한다" 며 "앞으로도 부패없는 건강한 조직을 위해 신고제도 활성화와 청렴문화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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