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가장 많은 도시, 부자 78명 재산 합쳐보니 '후덜덜'
상태바
부자가 가장 많은 도시, 부자 78명 재산 합쳐보니 '후덜덜'
  • 강윤지 기자 yjkang@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3월 22일 09시 09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자료사진 출처=러시아관광청 홈페이지

부자가 가장 많은 도시 10곳이 선정됐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20일 '세계 10대 억만장자 도시' 1위로 모스크바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모스크바에는 총 78명의 억만장자가 살고 있으며 이들의 재산 총액은 3339억달러, 한화 약 375조원이다.

이어 억만장자 57명이 거주하는 뉴욕은 2위를, 39명이 살고 있는 런던은 3위를 차지했다.

아시아 1위를 차지한 홍콩은 억만장자 38명이 살고 있으며 총 재산 한화 약 150조원으로 세계 4위 자리에 올랐다.

포브스는 "홍콩은 소득세가 면제 돼 비즈니스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었고 부호들도 이익을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홍콩에는 지난 8일 발표된 '세계부호 순위' 9위를 차지, 중화권 최고 갑부로 떠오른 창장실업의 리카싱 회장이 거주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