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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
소개팅 꼴불견 1위로 자기가 돋보이려고 친구나 주변사람을 험담하는 사람이 꼽혔다.
구직포털 알바몬은 최근 대학생 42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의 18.3%가 이같이 응답했다고 21일 밝혔다.
다음으로 '시종일관 시큰둥하게 상대방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는 것(15.2%)' '재산, 집안 등 민감한 질문을 꼬치꼬치 캐묻는 것(13.1%)' 쉴새 없이 스마트폰 접속(8.0%)' '급격한 스킨십(6.1%)' 등이 이어졌다.
한편 대학생 10명 중 4명은 '운명적 사랑'이 존재한다고 믿으며 자신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 이라고 믿는 것으로 조사됐다.
컨슈머타임스 유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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