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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라면과 빨간국물 라면이 섞인 '반반라면'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 상에는 두 가지 음식을 한번에 먹을 수 있도록 반으로 나눠진 냄비에 짜장라면과 일반 라면이 담겨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짜장면과 짬뽕이 한 그릇에 담긴 짬짜면, 비빔냉면과 물냉면이 함께 나오는 물비면에 이은 '믹스' 음식인 셈이다.
응용작으로는 얼큰한 국물의 라면과 최근 유행하는 하얀국물 라면을 한 데 담아 먹을 수도 있다.
소비자들은 "반반라면 유행하겠는데요?", "저 냄비가 대박인 것 같다. 분식점에 유통해달라", "비빔면이랑 짜장라면이랑 같이 먹어도 되겠다", "그릇부터 사야겠다"라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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