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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
직장인 2명 중 1명은 업무상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인)는 최근 직장인 47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의 54.4%가 이같이 응답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용중인 모바일 기기(복수응답)는 '스마트폰'이 89.2%로 가장 많았다. 이 외에 '넷북·노트북'(27.8%), '태블릿PC'(26.3%) 등이 있었다. 보유하고 있는 모바일 기기는 평균 1.5대로 집계됐다.
업무상 모바일 기기를 쓰게 된 이유는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가 44.8%로 1위를 차지했다.
커리어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가 주목 받으면서 개인이 소유한 모바일 기기를 통해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 어느 정도 보편화 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컨슈머타임스 유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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