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국내 유일 디지털 생명보험사인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대표이사 김영석, 이하 교보라플)은 여성의 주요 질환을 실속 있게 보장하는 여성 전용 '교보라플 여성건강보험'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 상품은 여성에게 꼭 필요한 보장에만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여성들에게 주로 발생하는 '유방암', '갑상선암', '여성생식기암' 등 주요 여성암의 진단비와 수술비는 물론, 최근 들어 여성들의 발병율이 높아지고 있는 '대상포진', '손목터널증후군', '류마티스관절염', '성대결절' 등 각종 생활, 부인과 질환까지 폭넓게 보장한다.
특히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보험 가입 한도를 기존 여성보험 대비 2.5 배가량 확대했다.
'보험 가입 한도'란 보험사가 고객에게 보상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을 의미한다. 보험의 가입 한도가 늘어나면 그만큼 보장 규모도 늘어나기 때문에 고객 입장에서는 두 배 더 든든하게 보장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외에도 보험 가입 기간이 만료되면 낸 보험료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는 '만기환급형'과 이에 비해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순수보장형' 중 고객이 자신의 경제 상황을 고려해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교보라플 관계자는 "물가 상승으로 인한 각종 의료비 상승, 생활 습관 변화로 늘어나는 질환 등 달라진 시대에 맞춰 여성 고객 입장에서 보험이 현실적인 대비책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 고객 혜택'에 초점을 맞췄다"라며 "무엇보다 여성보험 특성상 그동안 민감한 개인정보를 대면으로 다른 사람에게 상담해야 했던 불편함이 비대면으로 스스로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어 부담이 적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교보라플 여성건강보험'은 교보라플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365일 언제든 가입이 가능하며, 자세한 보장 내용 및 가입 조건 등은 상품 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