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11번가가 빠른배송 서비스 '슈팅배송'의 주말배송 대상 지역을 기존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확장하며 본격적인 '주7일 배송'을 운영한다.
수도권 거주 고객들은 지난 2월부터 '주말 당일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는데, 이제 그 외 전국 지역에서도 주말을 포함해 휴일에도 익일배송이 가능해졌다. 토요일 자정(00시) 전까지 주문 시 일요일에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빠른 주말배송 서비스를 알리고자 매달 정기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는 11번가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5월 '슈팅데이' 프로모션을 열고, 일요일에도 배송 받을 수 있는 슈팅배송 인기 브랜드 상품을 할인가로 판매한다.
이달 슈팅데이에는 농심켈로그, LG생활건강, 한국마즈가 참여해 신상품 체험딜과 할인행사를 비롯해 포인트 추가적립, 단독 사은품 증정 행사 등 풍성한 혜택을 선보인다.
5000원 할인 장바구니 쿠폰(5만원 이상 결제 시)도 행사 기간 동안 ID당 매일 발급돼 더욱 알뜰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11번가 관계자는 "슈팅배송의 편리한 주말배송 서비스를 더 많은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인기 브랜드들과 손잡고 매월 슈팅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11번가 슈팅배송에서만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쇼핑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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