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 올리브영 페스타 참가…대표 제품 체험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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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공장, 올리브영 페스타 참가…대표 제품 체험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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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유영 기자 |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마녀공장이 21일부터 25일까지 노들섬에서 열리는 '2025 올리브영 페스타'에 참가해 브랜드 고유의 감성을 담은 체험형 부스를 선보였다.

올리브영 페스타는 매년 인기 뷰티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뷰티·헬스 축제로, 올해는 '보물섬' 테마 아래 총 108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특히 3,500평 규모의 복합 문화공간인 노들섬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브랜드별 체험 부스, 미션 이벤트, 선물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마녀공장은 이번 행사에서 브랜드 콘셉트를 살린 '마녀의 작업실'을 테마로 부스를 구성하고, 주력 제품인 '퓨어 클렌징 오일'은 물론 비피다 바이옴 콤플렉스 앰플, 판테토인 에센스 토너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관람객은 자석 뽑기 형식의 '매직팟 체험' 이벤트에 참여하면 본품을 받을 수 있고, 마법 콘셉트의 포토존도 즐길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페스타에 마녀공장만의 세계관을 담은 부스로 참여하게 돼 뜻깊다"며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경험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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