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실시한 '사랑의 쌀 나눔행사'에서 농협은행 최운재 부행장(앞줄 왼쪽 네번째) 및 임직원들이 후원물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news/photo/202505/647757_564332_5540.jpg)
컨슈머타임스=김하은 기자 | NH농협은행은 지난 19일 디지털전략사업부문 최운재 부행장과 프로세스혁신부 직원들이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 이웃을 위한 쌀 700kg을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고, 발달장애인을 위한 산택 동행 및 자선바자회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농협은행 프로세스혁신부는 2012년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14년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최운재 부행장은 "농협은행은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금융을 이어가겠다"며 "사랑의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