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온라인서비스 평가전문업체인 블래스트씨앤알㈜이 자사 홈페이지를 2012년 상반기 최우수 은행 홈페이지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블래스트씨앤알이 16개 은행의 홈페이지를 평가한 결과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87.45점으로 최고 점수를 받았다. 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은 각각 85.91점, 83.86점이었다.
이 결과는 홈페이지 사용 고객의 입장에서 거래, 지원서비스, 상품서비스, 고객서비스, 디자인 등 5개 부문의 평가를 종합한 것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요구를 반영해 온라인 금융의 흐름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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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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