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SAMG엔터가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15일 오전 9시 28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SAMG엔터는 전 거래일보다 1만500원(20.67%) 오른 6만130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장중 6만43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SAMG엔터는 전날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3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41% 오른 357억원, 순이익은 57억원으로 흑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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