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서핑 장비 유통 기업으로 알려진 오렌지인터내셔널이 수영복 브랜드 '솔트(SALT)'를 출시하며 의류 시장에 새로운 영역을 확장했다.
솔트는 서핑에 적합한 내구성과 유연한 활동성을 갖춘 디자인을 기반으로, 인도어 수영장 등 다양한 환경에서도 착용이 가능하도록 기능성과 착용감을 고려해 제작됐다.
수영, 서핑, 피트니스, 비치웨어 등 다양한 활동에 적합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제품 생산에는 국내외 친환경 원단과 재활용 소재가 사용되며, 포장재 역시 최소화한 친환경 패키지를 도입해 환경 부담을 낮추는 방식이 적용됐다.
여성 원피스형 수영복, 남성 숏 트렁크 및 보드숏 제품 등을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향후 스포츠 및 서핑 전문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망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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